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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3.03 공부한다는 것...
  2. 2012.03.02 덜 거룩하고 덜 성숙한 목사예비생의 이야기 1

머리나빠지기 전에 공부해야 한다.
공부란 시기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이들고 뇌성능 떨어지기 전에 해야 한다.
하나 외워도 금새 까먹는 붕어머리라도
해야 할 공부는 해야 한다.

쉽지는 않다. 예전보다 느려진 반응과 이해
쉽게 다가오지 않는 문자와의 조우!
다행이 예전에 많이 보던 친구들과
전혀 구경도 못했던 녀석들의
어색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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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언제나는 아니지만 가끔 짜증이 용솟음 칠때가 있다.

다른 분들은 그런 것을 어떻게 신앙으로 믿음으로 성숙함으로 누르는지 뭐 잘 모르겠지만 난 그럴때마다 참 힘들다. 내가 잘 이겨 내야지 하다가도 항상 용솟음치는 분노와 짜증에 파동권과 승룔권을 남발하고 가시를 세워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항상 후회하곤 한다.

미국에 와서 좀 나아졌나 싶었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남들처럼 고민하고 걱정하고 번민하고 고뇌하는 그런 캐릭이다보니 종종 감정에 휘몰리게 된다.

사실 사역을 시작하게 되면서 감정에 휘몰리는 것에 둔감해지기 시작헸는데 언젠가부터 감정이란 것에 휘둘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미친듯이 Ctrl+Z키를 눌러대는 내 자신을 발견한다.

그래도 하나님은 이런 날 사랑하시는 지 왜 그렇게 지금까지 잘 참고 인도해주셨는지 모른다. 뭔가 좋은 일이 생기면 7층 천국에도 올라갔다가 조금만 어려워지면 금방 지옥바닥을 치는 내 자신을 보고 하나님은 실망하지 않는 것이 신기하다. 아마도 나의 솔직함에 반하셨나?! (ㅡ.ㅡ;)

오늘도 난 그런 맘과 생각으로 살고 있다. 미국 올때 들고 들어온돈이 2천만원 그리고 나중에 어머니를 통해 받은 돈이 약 2천만원 약 4천만원이란 돈이 7개월만에 동이 낫을때는 덜컹했다. 그러나 곧 하나님이 조금씩 길을 열어주어서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며 안도의 숨을 쉬고 있는 이때 또 다시 맘을 어렵게 하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자 다시 털석....이게 나인가?>

하지만 이제 주저앉아 있지만은 않는다. 앉았다면 무릎을 꿇고 기도한다.

그게 이제 나의 모습이다.

덜 거룩하고 덜 성숙하고 덜 지혜로운 목사예비생의 이야기는 이제부터이다.
그 목사예비생의 미국목회이야기도 이제 시작이다.

꾸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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