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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자 이야기_남자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2.09.05 감수성....
  2. 2012.07.13 남자라고 울지 말란 법 없다! (2)
  3. 2012.03.03 공부한다는 것...
  4. 2011.09.16 미국온지 한달...
  5. 2011.06.17 나날이 느는 것은 주름과 웃음
  6. 2011.05.25 구석자리남자
  7. 2011.04.15 1년 그후...
  8. 2010.09.10 그냥 차라리...
  9. 2010.09.10 비,눈물, 기억, 창문
  10. 2010.09.10 창문,비,걸레

예전에 팝송 중에 태양은 머리위로 지고..어쩌구 하는 가사를 가진 노래를 한없이 들었던 기억이 있다. 웬지 그때는 삶의 모든 것이 마치 그런것인양 느껴지던 때였으니까. 그 노래를 흥얼거리며 마치 내가 음유시인이나 된듯 노트에 시를 끄적이고 사랑도 이별도 아닌 삶을 이야기하고 쓰던 때가 있다.
밤이 되고 바깥에선 스프링쿨러가 뿜어대는 소리에 문득 그 시절이 떠올랐다. 귀에 이어폰을 꼽고 불법복제된 루마표 컴필레이션 앨범 속에 들은 알 수 없는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없는 감성에 빠져있는 그때를 말이다. 그때는 밤이 깊은 감성의 시간이었고 낮은 그 감성을 되새김질하면서 처절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그결과로 난 회의론자이면서 이성론자가 되었고 모든 일들을 비판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갔다. 삶에 의미가 없다면 삶에 진정함이 없다면 그 삶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그저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있어서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겼다. 친구들이 가수들에게 빠지고 옷과 유행에 빠지고 성적 때문에 바둥거릴때 난 삶의 의미 때문에 바둥거렸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스스로 가두어버리기도 하였다. 그게 뭐라고. 난 그때 혼자라도 이 삶에 있어서 고독한 감성의 음유시인이 되겠노라고 마음먹기도 하였다. 지금은 없어져버린 내 노트에는 100여편의 시와 감상들이 적혀 있었고 읽고 버린 삼백여권의 철학서적들은 나에게 아무런 의미도 주지 못했다. 그런 시절이 있었다.
문득 모두가 잠든 이 시간에 그 때의 시절이 떠오른다. 그리고 지금은 난 의미를 찾았고 그 의미에 감사하고 사랑하고 산다.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을 떠올릴 수 있지 않을까?
난 아직도 그 때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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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남자라고 울지 말란 법 없다.

남자도 슬프면 힘들면 외로우면 울 수 있다. 그러나 아빠가 되고 가장이 되고부터 울 수가 없었다.

정말 슬프고 힘들어도 겉으론 웃고 혹은 장난치고 그렇게 살았다.

감정이란 사치라고 생각하고...

그러나 이젠 그게 아니구나 싶다. 나도 울고 싶고 그렇다...

그래도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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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머리나빠지기 전에 공부해야 한다.
공부란 시기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이들고 뇌성능 떨어지기 전에 해야 한다.
하나 외워도 금새 까먹는 붕어머리라도
해야 할 공부는 해야 한다.

쉽지는 않다. 예전보다 느려진 반응과 이해
쉽게 다가오지 않는 문자와의 조우!
다행이 예전에 많이 보던 친구들과
전혀 구경도 못했던 녀석들의
어색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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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미국에 후다닥 온지 한달..한달이 후다닥 지나간다. 적응되려면 한참이나 되었건만 웬지 모를 건방만 늘어가는 이 시점..이제 길 좀 보인다고 이제 말좀 된다고 이제 대충 알거같다고 방심하기 쉬운 이때쯤 큰일나기 전에 정신차려야지! 내일은 캘리포니아운전면허시험보러가는데 무슨 배짱인지 다 잘되겠지라고 말하고는 탱자탱자! 수업은 여전히 어렵고 읽은 책은 많지만 여전히 탱자탱자! 미국생활 잘 적응 되리라 믿어보지만 그래도 탱자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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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서 생기는 주름은 훈장이라고 한다!
행복함의 측정비가 된다고 한다. 화나거나 짜증내서 생기는 주름은 상처라고 한다. 얼마나 아파하는지에 대한 진단이 된다고 한다. 난 웃어서 생긴 주름이 많은가? 아니면 슬퍼서 생긴 주름이 많은가!? 가만 그럼 목주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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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항상  구석자리에만 앉았다. 누군가를 관찰하기 좋고 그저 숨어있기 편한 자리. 그 구석자리에서는 존재감이나 자리매김이 없다. 그저 있다없다한 듯한 사람. 그게 나이다. 어느덧 8년이란 시간을 지나면서 내 삶이 어느샌가 지금의 자리에 익숙해져버린 것을 볼 때 흠칫 놀라고 만다. 안주하는 것이 몸에 배어버리는 순간 내 자신은 나태해질텐데..그러면서도 사람들이 날 잊어버릴까 전전긍긍하는 날 보면서 헛 웃음만 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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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작년 후 멈춘 시간...이제 다시 흐른다..
글쓰기의 시작.. 다시 시작한 140 자의 넋두리
낙서 끄적거림 중얼거림..감정생각...
쏟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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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했나? 비오고나면 땅은 질흙탕이된다. 마음이 어지러워서 눈물흘리는데 곁에 와서 하는 말이 고작..에휴.굳어지는건 한참이 지나야만 한다. 어지러운말로 맘을 더 힘들게 안했으면 한다. 그냥 차라리 같이 욕이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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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열어논창문으로 비가들이쳐 창문앞에 물이 흥건하다.걸레로 닦아내면서 문득 눈가에 흐르는 눈물을 찾았다.왜? 무엇떼문에? 아마도 들이친 기억들이 내 맘 앞자락을 흥건히 적셔놓아서 일까!? 난 외로운 것일까!? 아니면 그렇게 느낄 뿐일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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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ream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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